그랜드캐년/페이지/캐납
일어난 시간 패키지 여행에서 시간엄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호텔에서 5시인가 출발했던거 같다. 이른 새벽이라 해뜨는것을 볼 수 있었다.
7시경에 조식
기름지게 아침 시작;;
조식 후 하늘 구경. 정말 맑고 푸르는게 끝이 없이 이어졌다.
▶그랜드 캐년으로 계속 이동[이동시간 : 약 3시간 30분]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깎여 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깊이가 약 1,5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이다. 애리조나 주에 있으며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을 가로지른다. 그랜드캐니언의 수평 단층은 20억 년 전 과거의 지질학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에서는 또한 선사 시대부터 가혹한 환경에 적응해 온 인간의 역사도 추적해 볼 수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그랜드 캐년 2개의 포인트에서 관광
▶매더 포인트 / 사우스 림 (Mather point / south rim)
눈 앞에 펼쳐진 이 끝없는 풍경을 보고는 말문이 막혔다. 시간이 있다면 좀더 두 눈에 담아 두고 싶었다.
좀더 안으로 들어가서 찍을 수 있는 자리인데 무섭고 무서워서 저기까지는 가보지 못했다. ㅜㅡ
선택관광으로 경비행기를 탑승하였다.
몸무게를 재고 지정해준 자리에 앉으면 된다.
약 45분정도에 비행을 할수 있다.
비행기종 이륙시에는 기름냄새가 진동을 했다.
2번채널에 맞추면 한국어 음성을 들을 수 있으나 잡음이 너무 많아 도움이 되진 않았다;;
하늘에서 찍은 사진들
무사 도착 휴
받은 간식은 버스에서 냠냠 먹었다.
▶데저트 뷰 포인트, 인디언 첨성대 (Desert view point / east rim)
또 다른 장관을 맛볼 수 있다.
아쉽게도 꼭대기층은 개방이 안되어 있다.
인디언 보호구역[차창관광]을 경유하여 페이지로 이동[이동시간 : 약 3시간]
선택관광으로 안텔로프 캐년 투어를 할 수 있다. 꼭 해야하는거라 생각한다.
안텔로프 선택관광 진행은 3월부터 10월만 진행되고 있으며, 우천시에는 지프투어로 변경($70으로 인상)된다고 한다.
▶ 앤털로프캐니언 협곡의 장관을 필름에 담는 사진작가들은 이곳을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고 말한다. 이곳은 그리 잘 알려지지는 않은 사암 협곡으로 빛과 색깔,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화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좁은 균열로 탁상대지로부터 깎여나간 이곳의 협곡은 위아래 두 구역으로 나뉜다. 위쪽의 어퍼앤털로프캐니언은 도보로 갈 수 있지만 아래쪽의 로우어캐니언은 사다리를 타고 좁은 틈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야만 닿을 수 있다. 특히 협곡의 벽에 일렁이는 빛의 효과가 단연 압권이다.
찍는 사진마다 작품이 된다.
유타주 레익파웰가에 위치한 글랜캐년 댐 차장관광
서부 영화의 메카 캐납으로 이동[이동시간 : 약 1시간]
석식(★특식(스테이크+와인)) 후 호텔 투숙
흥겨운 노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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