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록
2018. 5. 18.
다이닝스타를 또 이용할줄은 몰랐는데. 가디록 처음 가보는 곳. 매우 설렘~~ 셋팅이 너무 아름답게 되어 있었다. 디너셋트로 8코스로 되어 있다. 아뮤즈 부쉬(청포도에 페타치즈와 피스타치오를 올린것, 대구튀김, 치즈볼과 토마토 소스) 제철 샐러드(화이트 발사믹 베이스의 샐러드로 그린 올리브로 만든 타페나드 (보통 블랙, 그린을 함께 갈아 만듬) 퍼프 튀일 구운 가지와 튀긴 베이컨) 에피타이저1 연어 타르타르로 표고와 야채를 넣은 간장 베이스에 날치알과 아이올리, 피망과 적양파, 말린 고구마와 자색고구마, 간장을 머금은 말린 표고, 잘게 썬 영양부추, 새싹과 먹는 꽃 입맛을 돋구는 정도가 아니다. 이 안에서 너무 다양한 맛이 느껴져서 진심 우주를 품었다고 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에피타이저2 치킨 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