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토우/라플린
조식 후 호텔 출발
조식은 진짜 조촐...
캘리포니아 교통의 요지 바스토우로 이동[이동시간 : 약 2시간 10분]
1947년에 도시가 공식 설립되었다. 1840년대 몰몬교가 부흥했던 지역이었으며, 골드러시 시대인 1860년대 동쪽 산맥 지역에서 금·은 광산이 개발되어 광부들이 모여들었다. 철도와 도로가 사방으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로, 물류·유통업이 발달했다. 1940년대에는 미국 해병대 바스트 물류기지(Marine Corps Logistics Base Barstow)와 육군 어윈 요새 국립훈련센터(Ft. Irwin National Training Center) 등이 설립되었다. 로스앤젤레스 권역에서 모하비사막·라스베이거스 등의 지역으로 여행하는 중간 기점이 되는 도시이다.
척박한 이땅에서 물을 뿌려 농작을 키우다니
규모면에서 우리나라의 풍력 발전은 미국에 쨉이 안된다. 저게 다 풍력 발전기이다.
▶바스토우 텐저 아울렛 자유시간 딱히 살만한건 없었다.
점심은 대호 식당 그전에 비타민방문. 한번더 들릴거 같은데 잘 몰르겠다.
한국간판을 보는데 이제 신기하지가 않다 ㅡㅡ;
▶캘리코 은광촌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남부의 모하비 사막(Mojave Desert) 지역에 있는 폐광촌(廢鑛村)이다. 샌 버나디노(San Bernardino County)에 속하며 바스토우(Barstow)에서 4.8㎞ 가량 떨어져 있다. 1881년 일대에 은광(銀鑛)이 개발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전성기에는 500개 이상의 은광이 있었으며, 주점, 집창촌, 도박장이 많은 전형적인 탄광촌이었다. 그러나 1890년에 은 가격이 하락하면서 쇠락하기 시작하여 1900년대 초에 대부분 주민이 마을을 떠났다.
모하비 사막 지역의 인기 관광지로 연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일반에 개방되며 입장료가 있다. 폐광 투어가 운영되고 있으며, 서부 영화에 많이 나오는 모의 권총 결투를 관람할 수 있다. 마을 뒤편의 캘리코 산(Calico Mountains)에 '캘리코(CALICO)'라는 거대한 간판이 있어 처음 찾는 관광객에게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매우 더운곳인데 습기가 적어서 그런지 쉽게 땀이 나진 않았다.
콜로라도 강변에 위치한 휴양도시, 리틀 라스베이거스 <라플린>으로 이동[이동시간 : 약 2시간 30분]
기도드리면서
콜로라도 강변을 따라가다 보면 라플린에 들어서게 된다.
1964년에 이곳의 토지를 매입하여 카지노 리조트를 조성한 돈 라플린(Don Laughlin)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하라스 호텔 도착
석식(★특식(호텔뷔페)) 후 호텔투숙
프론트 뒤로 수상택시를 탈수가 있는데 괜찮은 가격이니 이용해봐도 좋다. 선착장이 죄다 카지노 호텔이다.
돌아올때도 이용할 수 있는데 시간이 많아서 걸어서 오게 되었다.
리버 워크가 잘되어 있으나 하라스 전 호텔에서 하라스까지는 공사가 안되어 있어서 이렇게 무서운길을 지나야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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