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캐년/자이언 캐년/라스베이거스
조식 후 캐납 출발
정말 간단히 나온 조식...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이동시간 : 약 1시간 30분]
아름다운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관광
▶브라이스 캐년
미국 유타주 남서부에 있는 일련의 거대한 계단식 원형분지로, 미국에서도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가운데 하나이다. 지명은 초기 정착자였던 에비니저 브라이스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브라이스캐니언골짜기에는 일출과 일몰 때 선명한 오렌지색·백색·황색 등의 빛깔을 띠는 암석과 흙으로 된 대규모의 돌기둥[石柱群] 수백만 개가 있다. 그밖에도 크고 작은 여러 개의 협곡과 아름다운 산들이 많다.
몇십년 몇백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여기 이곳에 풍경도 달라지겠지.... 시간될 때 와서 지금의 모습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해야겠다.
오고 가는길에 본 레드 캐년
이것도 시간이 좀더 지나면 침식되어 다른 모습으로 변하겠지. 시간과 기회가 될 때 와서 보길 다행이다.
기념품 샵
자이언 캐년으로 이동[이동시간 : 약 2시간 30분]
신의 성지라 불리우는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관광
▶자이언 캐년
자이언 캐니언은 하나하나 신의 걸작이다. Bridge Mountain, Twin Brothers, Mountain of The Sun, Weeping Rock, Great White Throne 등 주요 관광포인트 중 어느 한 곳도 놓칠 수 없다. 성스러운 이름의 국립공원이 된 것처럼 자이언 캐니언은 차원이 다른 신비로움으로 그득하다.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분위기, 당당한 이미지의 성스러움을 지닌 자이언은 그 이름 그대로 신의 전당으로 느껴지는 곳이다.
차창 관광을 하며 몇몇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을 시간을 준다.
중식
세계 최대의 카지노 도시인 라스베이거스로 이동[이동시간 : 약 3시간]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로...
라스베가스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도시가 뻥뻥 뚫려 있는 느낌?!
어트랙션은 이용하지 않고 구경만 하는걸로. 심장이 몇개 있어도 부족할거 같다;;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기위해 부리나케 움직였다.
내 생각에도 사진이 매우 잘나온듯 ㅋ
베네치안 호텔 트르먼쇼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석식은 한식
밑반찬이고 메인으로 찌개하고 불고기가 나왔는데 꽤나 맛있었다.
숙소는 링큐호텔
무료 와이파이는 제공되지 않으며 룸안에서도 lte나 3g 모두 끊기는 편이다
즐길거리 볼거리가 넘치는 라스베가스. 선택 관광또한 여러가지가 있었다. 쇼를 볼 마음은 없었는데 여기서만 볼 수 있고 앞으로도 볼 수 있을지 거진 모든 사람들이 선택한 르부르쇼를 보기로 했다.
♣ 선택관광 ♣
■ 라스베이거스 시내관광+타워
■ LE REVE (르레브 공연) - 프리미엄 석
■ 태양의서커스 'KA'공연
쇼가 열리는 앙코르 호텔
꿈과 관련되 쇼인데..
피날레 장면 저 밑에가 물이다. 10m도 아니 20m 이상 되는 그 높은곳에서 아무런 장비 없이 다이빙을 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데 하는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뛰는걸까?! 직업? 아니면 취미? 나야 모르겠지만 안전하길 바랄 뿐이다.
쇼가 끝나고 바로 전구쇼를 보러 간다. LG가 제작한것으로 쇼가 시작될때면 주변 상가에 전광판이 불을 끈다.
하루가 참 길었다. 내일은 서부에서 보내는 마지막 여정이다. 푹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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