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 5
2014. 8. 31.
비가 억수로 내리던날... 우가우가 우기..... 우리의 보트도 한쪽켠에 가지런히... 오늘의 점심은 요기~~ 오후에는 파라세일링을 해보기로 했다. 해본적이 없어서 두근두근 거리는데 소위 소말리아 해적 스멜을 풍겨 좀 걱정스러웠지만 이렇게 하늘높이 아주 높이 밑에보면 어질어질한데 멀리보면 또 금새 적응되더라. 사람이란 참;; 되면 가오리배도 타고 싶었건만 예약도 안한상태이고 해서 공주님 네네하세요? =_=;; 헤난그룹에서 운영하는 웨이브 카페 이렇게 음식을 하다 장단맞춰 춤을 추는데 대박 이날 노바디하고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춤을 추더라 보는내내 신기방기 재미재미 이동네 맥도날드는 그냥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