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_제주도여행 8_제주 playce
2017. 2. 28.
제주도에서 두번째 밤. 나야 별생각 없이 따라 온거니 오케이 한건데 여기는 기존에 숙박시설과는 좀 많이 다른거 같다. 하나의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해야하나, 컨셉이 기존에 알던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피아노는 마음대로 치라고 둔거 같은데 좀 쌩뚱맞은 느낌? 야간샷 요건 파노라마 침실은 너무 작아서 참;;; 냉장고도 없고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건가. 뭐 PUB도 바로 옆에 있으니 상관은 없지만, 이게 또 없으면 섭한건데 그리고 그 문제에 욕실... 시트지를 붙인다고 한거 같은데 아직도 투명이다 투명!! 덕분에 응가는 1층서 싸고 올라왔다. 꼭 붙여주세요 침구는 대만족 푹신하면서도 단단히 잡아주는게 집에다 들이고 싶었다. 성산일출봉 가는곳에 있다보니 다른데보다는 편의시설이 부족한 편이다. 단지안에 숙소만 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