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스테이크하우스
2018. 9. 3.
아르노스테이크하우스 내생각엔 한국에 아웃백 같은데 정육점같은곳에서 고기를 보고 고르는게 다르다면 다를까? 런치세트 없는것도 틀리구나 ㅋㅋ 여기서 고기를 골라야 하는데 숙성일이 길수록 값도 고공행진했다. 이르게 와서 사람이 없었는데 테이블이 많은거 보고 놀랬다. 적당히 레드와인과 생맥주도 시키고 주문한게 나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은거 같다. 여기서 왼쪽보다는 오른쪽 뉴욕 어쩌고 였던거 같은데 그게 훨씬 맛있다. 먹다가 식으면 다시 대워달라고 하면 뜨겁게 달궈진 불판으로 바꿔준다. 마약 옥수수 요 두개 시금치 어쩌구랑, 버섯 어쩌구 메인 요리라고 할만큼 각각 맛이 좋았다. 이렇게 먹고 십얼마 나온거 같은데. 다음엔 양껏 시켜야겠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