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춘천여행~1
2014. 9. 26.
슬픈어제를 뒤로하고 일정이야 어떻게 할 수 없는거니까 긴급하게 춘천으로 변경!!일전에 가보고 싶기도 했던곳이고 뭐 좋아좋아 가보는거야~ 처음 도착한 춘천mbc 여기는 카페 알뮤트 여러 조각들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에 호수가 기가 막히게 이쁜곳 mbc앞에 산책로를 거닐다 발견한 버섯... 독인가.... 영문모를 열매 .... 알뮤트메뉴중에 2개 둘다 그 맛이 진하고 맛나다. 분위기 생각하면 가격도 괜찮다고 봐야겠지? 여기는 농가 닭갈비집 흔히 알고 있는 볶는게 아니고 철판에 굽는 닭갈비~~안맛있을수가 없는 그 맛 짱짱 그리고 친절까지 고담엔 여기까지 왔으니 소양감댐은 봐야지. 청평산은 배편이 안되서 못올라가고 st908 카페.좀 찾긴 어려웠으나 좋았다. 메뉴판이 바꼈다고 하는데 ㄷㄷㄷ'''나쁘지 않은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