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리보서 보라카이 숙소까지 가는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하다.
그래서 원스톱으로 픽업해주는 업체로 유명한 사우스웨스트에 예약을 했다. 버스타고 배타러 추울발
배에서 내리자마자 애들이 짐을 막무가내로 내리고 돈을 요구한다. 20페소?
정말 무거운 20kg 넘어가는 짐도 한 어깨에 뚝딱이다(아니 날린밥 먹는데 이런힘은 어디서 나오는거래;;)
가벼운것도 막 가지고 내리니 후다닥 가벼운건 가지고 내리고 무거운건 맡겨주는 센스 >>ㅑ
상좀 받은 헤난 라군 리조트. 여러 리조트 중에서 신식이기도 해서 여길로 초이스~~~(수영장이 가장 큰게 맘에 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