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어제를 뒤로하고 일정이야 어떻게 할 수 없는거니까 긴급하게 춘천으로 변경!!
일전에 가보고 싶기도 했던곳이고 뭐 좋아좋아 가보는거야~
처음 도착한 춘천mbc
여기는 카페 알뮤트 여러 조각들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에 호수가 기가 막히게 이쁜곳
mbc앞에 산책로를 거닐다 발견한 버섯... 독인가....
영문모를 열매 ....
알뮤트메뉴중에 2개 둘다 그 맛이 진하고 맛나다. 분위기 생각하면 가격도 괜찮다고 봐야겠지?
여기는 농가 닭갈비집 흔히 알고 있는 볶는게 아니고 철판에 굽는 닭갈비~~
안맛있을수가 없는 그 맛 짱짱 그리고 친절까지
고담엔 여기까지 왔으니 소양감댐은 봐야지. 청평산은 배편이 안되서 못올라가고
st908 카페.
좀 찾긴 어려웠으나 좋았다. 메뉴판이 바꼈다고 하는데 ㄷㄷㄷ'''
나쁘지 않은 깔끔하고 좋으다
여기는 고기마을~~~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착하다 그리고 밑반찬도 정말 곱디 곱게 나온다~~ 친.절.은 기본이고
묶었던 명동호텔 후기 보고 골랐는데 괜춘하다. 호텔보다 좋은거 아냐?
이건 엽기다 엽기 취사, 양초(?), 염색이라니 ;; 헐 헐 헐 미개인 같으니
우연찮게 동네를 둘러보다 맛나다는 그집 우미닭갈비 발견!!
그린카는 서비스~~
항상 해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