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워싱턴 DC
조식 후 출발 이제는 익숙해진다...
필라델피아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동부 버스는 서부 버스보다는 약간 시설이 안좋은거 같다. 전원도 각 좌석 마다 있는게 아니고 있는곳이 있고 없는곳이 있다. 다행이 뒷좌석에 이렇게 위에 꽂는데가 있어서 충전을 할 수 있었다. 헐거웠으면 이것도 안될텐데 그나마 다행이지...
미국 독립의 산실 필라델피아
■ 관람지역 : 자유의 종, 독립기념관(인디펜던스 홀)
* "모든 영토와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선포하라" 라는 성경구절이 새겨진 미국의 평화와 자유의 상징인 자유의 종
자유의 종(Liberty Bell)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에 있는 종이다. 예전에는 펜실베이니아 주립청사(현재는 독립기념관으로 명칭 변경)의 첨탑에 있었으며, 이 벨은 런던에 있는 래스터 앤 팩(오늘 날의 화이트체펄 벨 폰드리)에게 1752년 주문 제작한 것이며, “모든 땅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공표하라”(Proclaim LIBERTY throughout all the land unto all the inhabitants thereof)라는 문자(레위기 25:10의 일부인)가 새겨져 주조되었다. 원래는 필라델피아에 도착 후 첫 타종 이후 금이 갔지지만, 현지의 장인인 존 패스와 존 스토에 의해 재주조되었고 이들의 성이 종에 새겨졌다. 초기에 자유의 종은 의회 회기 동안 의원들을 소환하는 종으로 사용되었고, 공적인 모임과 공표를 위해 시민들을 불러 모으는 것으로 바뀌었다.
* 유네스코에 등록되었으며 미국독립과정의 모든 회의와 독립선언문을 발표했던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獨立記念館, Independence Hall)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기념관이다. 1753년 원래는 펜실베이니아 식민지의 의회 건물로 완공되었고, 1775년에서 1783년까지 제2차 대륙 회의의 주요 회의 장소였으며, 1776년 7월 4일 미국 독립 선언을 한 건물이다. 필라델피아 제헌회의가 1787년 여름에 개최되기도 하였다.
■ 경유 및 차창 관광 : 필라델피아 시청, 펜스랜딩, 필라델피아의 스카이라인
* 1901년 완공한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1908년 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았던 필라델피아 시청
* 윌리엄 펜이 이끄는 영국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미국땅을 밟은 펜스랜딩
* 18세기 르네상스 건축 양식과 철골조 건축물의 앙상블인 필라델피아의 스카이 라인
중식 후 워싱턴 DC로 이동 (약 2시간30분 소요 )
미국의 수도 "세계 정치의 1번지 워싱턴 DC 도착"
미국 의회의사당(United States Capitol)
의회의사당은 미국 연방 정부의 입법부인 미국 의회가 있는 건물이다.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 동쪽 끝에 있는 캐피틀힐 위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 의사당은 지리상 컬럼비아 특별구의 중심에 있지는 않으나, 4개 지구를 가르는 원점이 된다. 공식적으로 의회의사당의 동서쪽 측면을 각각 '정면(front)'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동쪽 정면은 방문자와 고관들이 들어오도록 의도한 방향이다.
저멀리 오벨리스크도 보인다.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Smithsonian's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1846년에 창립되었으며, 국립이라는 명칭은 1857년 이후에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대영(大英) 자연사박물관, 파리 국립자연사박물관, 뉴욕의 미국자연사박물관과 더불어 세계적인 박물관이며, 세계 각지로부터 모은 5500만 점 가량의 수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북아메리카 관계 자료가 다른 어떤 박물관보다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라노사우루스, 매머드 등의 거대한 복원모형과 전세계 주요 동식물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백악관
수도인 워싱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펜실베이니아가(街)에 있다. 백악관을 포함한 주위 부지는 모두 7만 2000m2이다. 1800년 제2대 대통령 J.애덤스 때 완성되어 1814년 대영(對英)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재건 후 외벽을 하얗게 칠한 데서 이 명칭이 생겼고, 제26대 대통령인 테오도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 때 정식명칭이 되었다.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이 관저의 2층에서 산다. 대통령집무실은 타원형이어서 오벌 룸(Oval Room)이라 부르며, 방문객을 이 방에서 접견한다. 방의 수는 130개가 넘으며 댄스파티와 리셉션 등이 거행되는 동관(東館:East Wing)은 일반인의 참관이 허용된다. 백악관은 관저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예산국(豫算局) 등 직속관청도 이 건물 안에 있기 때문에 대통령직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링컨 기념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기념관으로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념하는 건물이며 5달러 지폐의 뒷면에도 그려져 있다. 워싱턴 몰의 서쪽 끝에 있으며 길이 57m, 너비 36m, 높이 30m에 달하는 규모로 크고 아름답다.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지었다. 건물을 두른 도리스식 기둥 36개는 링컨 사망 당시 연방을 구성한 주의 숫자를 상징하며, 프리즈에는 이 36개 주의 명칭이 연방에 귀속된 연도와 함께 새겨졌다. 미국 인권운동의 성지 중 하나로 베트남전 반전 시위, 인종차별 반대 집회 등 주옥같은 행사들이 많이 열렸던 곳이다. 1963년 워싱턴 행진 때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이곳 앞에 운집한 군중 25만명에게 한 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의 배경이기도 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킹 목사가 이곳 계단에서 연설했던 자리가 표시되어 있다. 건물 자체가 크고 웅장해서 배경으로 사진 찍기도 좋고 그냥 놀기도 좋다. 다만 건물과 큰 링컨 석상을 빼면 그 외에 다른 시설은 없다.[1] 역사적인 자리이고, 맞은 편 멀리 보이는 미국 국회의사당과 워싱턴 기념탑 그리고 수변의 웅장한 광경을 보러 가는 것이다.
이 성전에는
미합중국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미국을 구원한
에이브러햄 링컨에 대한 기억들이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
반대편에는 오벨리스크가 딱~~
넓은 광장이 마음에 든다.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군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현충시설이다. 미국 워싱턴D.C.에 있다.
석식
고기가 좀 두꺼웠지만 한국의 그 맛을 충실히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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