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두번째 밤.
나야 별생각 없이 따라 온거니 오케이 한건데 여기는 기존에 숙박시설과는 좀 많이 다른거 같다.
하나의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해야하나, 컨셉이 기존에 알던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
피아노는 마음대로 치라고 둔거 같은데 좀 쌩뚱맞은 느낌?
야간샷
요건 파노라마
침실은 너무 작아서 참;;; 냉장고도 없고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건가. 뭐 PUB도 바로 옆에 있으니 상관은 없지만, 이게 또 없으면 섭한건데
그리고 그 문제에 욕실... 시트지를 붙인다고 한거 같은데 아직도 투명이다 투명!!
덕분에 응가는 1층서 싸고 올라왔다. 꼭 붙여주세요
침구는 대만족 푹신하면서도 단단히 잡아주는게 집에다 들이고 싶었다.
성산일출봉 가는곳에 있다보니 다른데보다는 편의시설이 부족한 편이다. 단지안에 숙소만 있는것이 아니라 카페, 펍, 음식점들이 함께 있다.
여긴 카페 도레(?)의 2층
시그니처 커피(?) 벌써 이름을 까먹었다. ㅜ
넛티 클라우드였나?
진하디 진하고 단짠인데 맛이 없을수가 없지. 살짝 살짝 호로록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펍 이름을 까먹었다. 카페 도레와 대칭되어 있는데 음식점에 주문한것을 여기 가져와 먹을 수 있다. 2층에는 간단히 게임기도 있다.
앞집 피자집에서 사온건대 맛은 너무나도 좋은대 양이 아쉬었다. 킄
이건 다트게임
이외로 이 게임들이 중독성이 있어서 땀흘리면서 열심히 하게됬다 ㅡ.ㅡ;;
다음날 아침 조식 먹으러 온곳
그날 그날 식단이 바뀌는데 이게 양도 적당하고 맛있다.(간이 쎄지 않아서 편히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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