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모임. 일전에 갔다온 형제상회를 이용하기로 ~~~7만원짜리로 주문을 샤샥 장소는 황제 양념장....완전 사람 대박이었다는 3명이 먹으니 동나서 근처서 이거 사옴~~~ 연어 연어 땟갈 고운 연어 새우도 굽고 꽃게도 찌고 찌고 매운탕은 영......... 이렇게 마구 마구 먹으니 부른 배 근처 사육신 공원 방문 작은 감이 주렁주렁 디저트는 아와~~~ 뭔지아셈? 아이스크림 와플이라능... 담에 또 보자공
신촌나들이고냥 저냥 김밥에 수제비;; 수제비는 얼마만에 먹어본거야 남성용이라는는데 먹다 위 터지는줄;; 더운 커피숍서 본 책. 얼릉 띄어야 하는데 저녁으로 먹은 어느 카페에 일본식 정식.계란이 정말 달달하게 맛났다.^^ 나는 요걸로~~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있다는건 그만큼의 값진 무언가가 있는거겠지^^
익히 여러 블로그를 통하여 메뉴 및 그 맛에 대하여 들었지만 내가 가보지 않았는데 무슨의미일꼬... 오늘에서야 방문했거늘~~ 마무리까지 맨처음에는 왜 포포가 붙었나 했는데 테이블이 4개라 테이블포포라니 5개이상 들여놓지는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맛좋음 맛좋음 짱맛좋음 감사합니다.^_^
2~3인용 바베큐셋트~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 밑반찬이 하나도 없는게 함정.술도 없이 먹은게 두번째 함정.함께 먹은걸로 상쇄..... 괜찮은 카페~은밀한 공간도 있어서 문제.... 초콜렛, 버터맛 씨즈사탕 워렌벗핓이 좋아한다지.. 진짜베기 자몽에이드랑복숭아 넣은 더치 커피.. 좀더 맑은 궁물인면 좋았겠당 어제도 행복한 하루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