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방콕. 이 얼마나 가보고 싶던 호텔이 아닌가.
이번 여행기간에 2박을 여기서 할 수 있게 되었다.
호텔로 들어가기 위해서 앞건물에 통로를 통해서 가게 되어 있다.
로비 전경 아늑한 색으로 편안하게 반겨주는거 같다.
지하 1층에 가게되면 유리창밖으로 거대한 조경을 볼 수 있다. 자연 친화적이라고 해야하나? 멋진 모습임에는 틀림없다.
로비에 들어설때 꽃팔찌를 팔에 끼워 주는데 사뭇 놀랬다. 그리고 말린 호박 과자와 시원하고 달달한 음료를 내주었다.
내가 묶는곳은 45층!
기본룸이 타호텔 스윗트룸 수준이었다.
매일매일 색다른 오일을 놓아줬다.
웰컴프룻도 첫날은 바나나 둘쨋날은 귤을 내주었다.
고층이라 전망은 확실히 좋았다.
침대도 푹신하고 아늑했다.
어매니티 향은 매우 고급졌는데, 용기에 들어있어서 추가로 달라고 할수도 없었다. ㅜㅜ
배쓰쏠트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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