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19 하루 일과..............
2012. 8. 19.
Zzz 하다 깨보니 9시 20분? 간만에 오지게 잤다. 아마도 칡모냥 까매서 그런가 보다 -_-;; 뼈다귀는 동네 청마루 뼈다귀가 맛나다.. 이집뼈다귀는 족보가 없어 보인다. 우거지도 그럴려나.. 조카 돌보는데 너무 나가고 싶어하는 눈치라 학교에 데리고 갔다. 구령대를 너무 좋아하더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넘어질까봐 노심초사로 계속 봐주느라 몇번을 오고 내려가고 했는지... 유아를 돌보는건 정말 스펙타클한 일이다... 학교에서 기르는 화분인데 잘 해놨더라... 좀 배우면 좋으련만......... 비가 찰지게 내리넹 ㅋㅋ 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