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 OST
오늘다시한번 1리터의눈물의 감동을 얻기위해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봤어여
역시나 예쁜 사와지리 에리카양이지만, 요즘 우와사때문에
그리좋은 평판이 나질 않네요. 게다가 니시키도 료 다시보니, 너무 멋있었어요!
오늘하루도, 1리터의눈물을 보면서 1리터만큼의 눈물을 흘린것 같네요.
비록, 일본드라마이지만, 모든분들께 추천합니다.
좋은교훈 얻으실수있을거에요. 저도 일본드라마 좋아하진 않지만, 처음에 일본드라마라고
욕하면서 보지 않으려했지만, 친구의 권유에 따라 처음 1화를 봤었는데
너무 감동적이더라구요. 척수소뇌변성증에 걸린 이케우치 아야 양.
게다가 이게 실화라니. 정말 너무 불쌍했던 아야양. 제일 가슴아팠던건.
1리터의눈물 한편한편 끝날때마다 뒷부분에 진짜 기토우 아야양(실제인물)이 썼던 일기와
아야양의 사진들. 다시한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네요.
정말,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비록 일본드라마이지만, 모든분들께 추천합니다.
후회는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척수소뇌변성증에 관한 설명과,
정말 감동적이고, 비판할곳없는 1리터의눈물 명대사를 준비해봤습니다.
악플은없을거라생각합니다^^.이글을 읽고도 악플을 다신다면, 그분은 분명 삶에대한 가치를
모르시는 분이라 생각할것입니다.
척수소뇌변성증 증상.
점점 소뇌와 뇌간의 기능에 장애가 오게 됩니다.
소뇌와 뇌간은 몸을 자율적으로 움직이게 할수 있는것인데요. 이것에 장애가 오게 되면
몸을 움직이는데에 장애가 오게 됩니다. 균형을 잡거나 똑바로 걷거나 뛰거나.
글씨를 쓰거나 음식을 먹거나 이렇게 타자를 친다던가 축구나 테니스 등 운동을 한다던가
그리고 말하는 그런 발성에 있어서 점점 장애가 오게되고, 결국 그런 운동을 절대적으로
할수 없게 됩니다.
또, 넘어질때 손이 먼저 가거나 하는 반사신경 또한 점점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지능엔 아무 이상이 없다는 거죠.
즉. 자신의 병을 인식할수 있다는 것이죠.
아마 그부분도 척수소뇌변성증에 걸린 사람이 죽는 이유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병은 사지에 문제가 생기지만, 이 병 자체가 목숨에 지장이 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빨리죽는 이유는 면역력이 점점 약화되기 때문이죠.
가벼운 감기가 폐렴이 된다거나 그런식으로 작은 병이 큰병으로 발전이 되어 죽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척수소뇌변성증에 걸린 사람이 죽는 이유구요.
병의 진행 속도에 관련해서는 개개인마다 다른데 빠르게 진행되진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 할수는 있지만,
완전한 완치는 거의 아직도 불가능한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아야양이 자신의 병을 알고 썼던 글.
실제로 아야양이 했던 말이라고 하더군요.
'엄마...................나...결혼...할...수..있..을까...?'
정말 단란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그런 가족이었는데…
* 1리터의눈물 명대사
1. "중간에 좀 딴짓을 해도, 길을 돌아가도, 나름대로 좋지 않을까...하고
서두르지 않고, 여러가지에 도전하기도 하고... 푹 빠진다거나 하는거 말야.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말야."
2. "방과후 쥐 죽은 듯 조용해지는 교실도,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도, 마루가 삐걱거리는
복도도, 학급회의 전의 수다도, 모두 다 좋다. 폐만 끼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아무런 도움이 안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여기 있고 싶다.
왜냐하면 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니까."
3. "이렇게 웃을 수 있을 때 까지, 저에게는 거의 1리터의 눈물이 필요했습니다."
4. "과거를 떠올리면, 눈물이 흘러 나와서 곤란해.
현실이 너무 잔혹하고 힘들어서 꿈마저 빼앗아 버려.
장래를 상상하면 또 다른 눈물이 흘러."
5. "서두르지 말자. 욕심 부리지도 말자. 포기하지도 말자. 다들 한 걸음씩 걷고 있으니까."
6. "훨씬 나중의 일 같은 건 난 몰라.
하지만 지금의 마음이라면 100% 거짓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7. "가슴에 손을 얹는다. 심작 박동 소리를 느낀다. 기쁘다. 난 살아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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