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기상 후 조식
* 주가 상승을 기원하는 월가의 비공식 아이콘 황소동상. 내리지 못하고 차창으로 보게 되었다.
유람선을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
유람선을 타면 맨뒤를 사수해야 한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뒤로 보이는 이 환상적인 맨헤튼의 스카이라인을 보려면 :)
한창 멀어질즈음이 되면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근처까지 가는줄 알았것만 스치지도 못하고 먼 발치서 볼 수 있을뿐이었다. 이렇게 아쉬울수가 ㅜ.ㅜ
다음에 올때는 올라갈 수 있길 바라며... 안녕~~
이제 다시 돌아오는 길에 보면 브루클린 브릿지가 보인다.
1869년 착공하여 1883년 완공하였으며 당시 총 길이 5,989피트(약 2.7km)의 다리로 완공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임과 동시에 가장 높은 곳은 1,595피트로 뉴욕 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고. 또한 최초로 철 케이블을 사용하여 19세기의 중요한 기계 공학 업적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뉴욕의 매우 중요한 교통로이자 관광지, 건축물 중 하나.
중식은 한인타운에서 꽤 규모가 큰데 음식맛은 좋았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관광
40년 이상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의 자리를 지켜 왔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미국의 국보이다. 슈리브, 램 앤드 하먼이라는 건축회사가 설계를 맡았는데, 설계도는 단 2주일이라는 시간 내에 제작되었다.
이 무렵 뉴욕에서는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을 세우려는 경쟁이 치열했으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크라이슬러 빌딩이 이 영예를 차지하고 있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972년 세계무역센터의 북쪽 탑 건물에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왕관을 빼앗기기까지 이 자리를 유지했다. 2001년 9월 11일 이후로 102층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다시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으며, 미국 전체에서는 시어스 타워 다음으로 두 번째 높은 건물이 되었다. 건물이 개관한 1931년 5월 1일은 대공황 시기와 맞물려 있었기 때문에 건물 내의 사무 공간 대부분은 임대되지 못하고 텅 빈 상태였다. 건물에 '엠프티 스테이트 빌딩'이라는 별명이 붙을 지경이었다.
86층의 전망대는 개관 즉시 사람들을 끌어 처음에는 임대료보다 더욱 많은 수익을 내게 되었지만, 건설에 막대한 비용이 들었기 때문에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기까지 거의 이십 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원래의 계획은 시선을 끄는 우아한 아르데코 형식의 첨탑을 비행선 계류탑으로 삼고, 꼭대기 층에 착륙한 승객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86층까지 내려와 체크인하도록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이 실행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첨탑은 그 대신 뉴욕에 있는 대부분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국이 사용하는 방송 안테나 구실을 하게 되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여전히 미국에서 가장 독특하고 유명한 건물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모더니스트 아르데코 디자인을 보여 주는 최상의 예 중 하나이다. 밤이 되면 색깔 있는 투광 조명이 건물 꼭대기를 환히 밝히며(색깔은 계절과 특별한 행사에 따라 다양하게 변한다), 건물이 주는 시각적인 효과는 밤에도 낮과 마찬가지로 휘황찬란하다.
엘리베이터에서 위로 올라가는 중에 건물이 지어지는 과정을 천장에 스크린으로 보여주고 있다. 뚝딱뚝딱 도착하면 이 화면도 완성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 이상의 고층을 올라가려면 추가 돈을 내야한다.
센트럴파크
사진을 제일 많이 찍는다는 마담투소. 찍자고 덤비면 한도끝도 없을거 같아서 관심있는 캐릭터만 살짝 찍었다. 그 정교함은 일류였고
공유 자전거
하이라인에 있는 한 장소 서울로와 비교하면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있고 좀더 녹지가 우거져서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그에 비해 서울로는 화분에 심어진?! 관광용으로만 느껴진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어울러지겠지?
10월 4일에 구글이 픽셀2를 발표한다고....
저녁은 한식당. 도가니도 나오는등에 푸짐함을 보여줬다.
이제 타임스퀘어를 구경할 시간!
반갑습니다 :)
타임스퀘어 관광을 끝으로 미국 서부 동부 일정이 끝났다. 이제 귀국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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