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프리미어호텔
2018. 1. 2.
12월 24일부터 25일 까지는 어딜가나 웃돈을 줄수 밖에 없는거 같다. 정녕 그런 돈을 내고 휴시을 취해야 하는건지 ㅡㅡ; 다행이도 부산에 새로 문을 여는 호텔이 합리적인 가격에 방을 내줘서 편하게 보낼 수 있었다. 방을 최대한 모으려는건지 아니면 뷰를 최대한 확보하려는건지 보통의 외관과는 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좋은 가격이라 그런지 사람은 짱짱 많았다. 기본 슈페리어 더블베드 뷰는 망... 어매니티는 무난한거 같다. 좋은 가격에 보냈다지만 큰 단점이 있었다. 엘리베이터 20여분을 기다려도 이미 사람이 꽉차서 그런지 계속 보낼 수 밖에 없었다. 결국 11층을 걸어서 내려왔다. 뭔가 시스템을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