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억
크리스탈 큐브가는날 개인이 운영한다는데 나도 좀 띠여주면 안되겠니; 태풍의 여파인지 관리가 안되서인지 이렇게 흉하게 방치되었더라 우리를 위해 마련된 점심. 그냥 쏘쏘 두번재 동굴에서도 신나게 스노쿨링하고 이건 디딸리마마에서 구매한 해산물을 요리한거 맛있게 먹었음 놀아야지 찍는 사진마다 예술작품이 된다
지치고 힘들더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지 또 참지 울긴 왜울어..... ㅍ.ㅍ 각설하고 뒤로 돌아보니 너무 좋았다. 얼마만에 보는 저녁 노을인가 사람을 참 황홀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