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공짜라서 그냥 초이스 했다. 엔니오 모리꼬레나 누군지도 모르고 -_-;; 광고도 나오지 않고 첫화면부터 너무 강렬했다. ;; ㅎㄷㄷ 이런 비주얼은 박쥐 이후로 처음인거 같다. ost또한 강렬한 음색이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 시키고 조지아라는 이름이 기억나는데 캬~ 정말 갈고 닦은게 장난아니구나;; 두말할 필요없다. 여름에 딱! 짱! 볼수 있어서 햄볶았어요
오퍼나지가 매진되어 점퍼를 예매하려다가 평점을 보고는 바로 예매를 한 영화!!! 김윤석 하정우 정말 연기를 어~~~쩜 그렇게 잘 할수가 있을까... 하정우는 쩐의 전쟁때 별로 비호감이었는데 이번에 비호감 연기 지대루 잘해서 아주 살짝 호감으로 바꼈네. ㅎㅎㅎ 2시간 자고 본영화라 졸릴줄 알았는데 멀똥멀똥 두눈 똥그랗게 뜨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봤을 정도였으니 너무 너무 좋아~~~ 이런 영화 무척 추천이야
3일 연짱에 마지막을 장식한 라듸오 데이즈 그 전날 '원스 어폰 어 타임'을 봐서 독립하는 내용에 라디오 방송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ㅎㅎㅎ 사랑의 불꽃이라 재밌구먼 재밌어.. 멀쩡하게 생긴 이종혁이 그런 푼수로 나오다니 ㅎㅎㅎ 더 예기하면 군소리 길어지니 한번 보도록 요건 재돈다네고 봐서 눈물 찔끔 나오는데 ㅠㅠㅜㅜㅠㅠㅜㅜ 그래도 재밌군하 ^^
오늘 보러 가지롱~~~~~~~~~ 2월달은 즐거운 영화의 달!! 지금에서야 감상평을 적네 예전의 감동이 고스란히 밀려오는거 같으데 이해하기는 예나 지금이나 너무 어렵다. 차라리 op나 한번 보여주지 ㅎㅎㅎ 지금은 열심히 다운받고 있는데 다시 한번 보면 좀 이해가 되질 않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