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저렴한 소설책이라는 이유만으로 구입한 마술은 속삭인다. 책읽는 재미에 금새 읽어버리고 말았다.
작가 이름에서 알다시피 일본 소설이다보니 주인공이나 주변인들에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고,
다만 주인공의 이름 마모루만 기억이 난다.
어떻게 보면 할배가 최면을 걸어 죽인다는 가정이 있어야 모든 이야기가 전개될 수 있는 조금은 비공감이 갔던 부분이 있었다.
흐음 그 부분을 추리나 트릭을 사용해서 보다 현실적으로 구성했다면 조금 더 긴장감이 넘쳤을 거 같은데;;
머 소설은 소설일 뿐이니.. 암튼 지하철에서 졸지도 않고 책을 보다니 참 오랫만이네
작가님 감사해요. 덕분에 즐겁게 봤어요^^
다음은 용의자x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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