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접하기 힘든 고급 스시집
카드사 이벤트를 통하여 절반 가격에 즐길수 있기에 방문하게 되었다.
창가에 앉더라도 이렇게 정원이 꾸며져 있어서 길가가 바로 보이는것을 어느정도 막아준다.
미리 예약하고 가면 이렇게 가지런히 셋팅되어 있다.
디너셋트로 런치에 비하면 그 가짓수나 가격이 많이 올라간다...
계절 샐러드(새우, 수삼 튀김, 복 가라아게와 샐러드)
젠사이(전체요리: 왼쪽부터 백합뿌리를 올린 맛차도후, 날치알과 한치, 유자청에 절인 고구마, 저염 명란을 넣은 새우, 우메보시를 얹은 타코, 두릅 튀김)
사시미(광어와 유자라임, 껍질이 있는 도미, 참치 갈빗살 아부리, 잘 말린 볏집으로 훈연한 삼치와 양파, 아카미 즈케)
스시(참치 턱밑살, 광어, 시소와 라임 유자를 얹은 한치, 줄무늬 전갱이, 가리비 관자)
카이센동(게살, 우니, 이꾸라)
미소 장국
찜(찹쌀과 찐 삼치와 사쿠라 에비)
스시(숯불에 익혀 소금을 얹은 참치 오도로, 도미, 아카미, 쥐치와 지치 간, 참치 갈빗살(오아기스시))
아게모노(아스파라거스와 새우튀김)
스시(아나고, 김초밥, 다마고)
간단한 식사(소바)
말차
과일 젤리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라는게 느껴졌다. 설명 또한 친절했고. 주머니 사정이 허락한다면야 몇번이고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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