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을 가기 위한 그 시작부터 크로스 마일은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다. 처음 타보는 공항 직통 열차 빠르고 편리하게 제1공항터미널까지 데려다줬다. 단점이라고 하자면 각 자리마다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을줄알았는데 전혀 없었다. 입구에 있는 비즈니스용 좌석(?) 각 칸마다 하나씩 있는데 여기가 유일했다. 밧데리가 다 떨어져 가는 마당에 내가 선점해서 약 50분인가? 이용을 했다. 공항에서의 무료 음료 커피 서비스도 있는데 이건 로블 카드를 이용했다. 크마로도 물론 한잔 가능하다. 냉면을 먹을까 하다가 역시나 제육을 선택했다. 여행을 가기전이나 갔다와서의 한식은 배를 든든이 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거 같다. 마지막으로 라운지를 이용했다. 탑승동에서는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가 있었는데 너..
크로스마일 카드는 해외를 나갈때에만 혜택이 있을거라 생각을 했다. 하지만 좀더 검색을 해보니 국내서에서도 이용을 할 수 있는것을 알게 되었고, 이 칼라운지로 가게 되었다. 공기청정기가 눈에 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그런지 트리가 간간이 보였다~ 가지런히 나열되어 있는 음료수 스낵만 몇종류 있다고 보면 된다. PP카드가 있으니 오는거지 제돈 내고 오는사람은 절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