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_제주도여행 2_미친부엌
2017. 2. 26.
맛집도 알아보고 가지 않았다. 이전맛집만 머릿속에 있는채로..... 신규 맛집으로 발음도 참으로 정겨운 미친부엌 줄이 너무 길어서 바닷가까지 산책하고 왔을 정도였던 부엌 ㅡ.ㅡ; 맛이 나쁘진 않겠지. 고독한 미식가 세트를 주문했는데 아마 고독하게 먹진 않을듯 두툼한 사시미가 맛 없을수도 없고! 기름에 튀긴 건새우가 또 맛없을수가 없지! 크림짬뽕도 맛있고 사진에 없는 가라아케인가 후라아케인지 닭튀김 또한 일품이었다. 외지인 뿐만이 아니라 현지인분들도 많이 찾아 오시는게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