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음악불꽃축제
2013. 10. 15.
여의도 불꽃축제를 전철에서 살짝 봤다.. 보는 위치는 최고였지만 너무 짧아서 아쉬움이 컸는데 ... 인천에서 이렇게 내마음을 알아주다니... 뒷말이 화약이 날려서 1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돈도 없는데 하늘에다 돈 쓴다더니... 한화에서 지원해준걸로 알고 있음... 오히려 송도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긴 처음인거 같다. 멋진 도시를 많은 사람에게 소개시켜준 좋은 홍보 수단이 된거 같다. nc큐브또한 파리 날리던 시절과 비교하면 상점마다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데 ㅎㅎ 음악과 연계한 멋진 축제였지만 미흡한점도 많이 있을터 내년에는 더욱더 보완해서 멋지게 치를 수 있길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