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자연휴양림, 안목커피골목, 대관령 양떼 목장 (2)
2014. 11. 9.
안목커피골목 여러 카페가 올망졸망 모여있는곳그러나 역시 프렌차이즈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어디랴.. 내가 동해를 본게 얼마만이지? 그나마 스타벅스 건물은 낮으면서도 이뻐 이뻐~~ 흘러흘러 대관령으로 오니 안개가 자욱했다. 잃어버려도 모를듯;; 장례식 치러주는곳인줄 알았다.. 양한테 먹이주기는 첨인데 후훗 바구니까지 싹싹 비워먹더라. 거기서 기르는게 하품을 그냥 아주 짝 개집도 아주 운치가 있어서는 ... 가끔씩 이렇게 안개가 겆히면 아주 쨍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지 저렴하면서도 여기저기 편하게 갈 수 있었던 버스여행. 그러나 버스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며 그 시간을 자다 보니 어깨가 결린게 자는게 자는거 같지가 않더라.함께 가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쪼록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