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2016. 7. 3.
주차하기 편하여 이용한 인하의 집!음 이거랑 오뎅탕해서 18.000원 저렴한데 이거 할인 가격은 아닌듯 ㅋ소스가 참 맛있다 정말 날씨가 좋았다. 비온뒤 하늘은 높고 청명청명하다 하던데 구름만 뭉게뭉게 해질무렵에 도시. 금을 씌어 놓은거 같다. 위에 저 몽우리(?)만 없었어도 더 이쁠텐데 아쉽다 한창 tv에서 나오는 그 만사성 가화만사성이 여기다 실제로 보았으나, 배우들이 안보이네? 더워서 사탕수수도 한모금 들이키다. 이쪽은 사람들이 없어서 구경하기 한결 수월했다. 목조건물들이 안이쁠수가 없지 저 멀리 하늘도시도 보이고 월미도 백갈매기 축제 제1회를 이렇게 구경하다니 운도 좋아 이거 말고 바이킹 한번 탔는데 예나 지금이나 무서운건 마찬가지정말 즐거운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