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억
판의 미로를 너무 재미있게 봐로 신청했다. ㅎㅎ 요새 나이를 잡숴서 그런지 공포물 보면 심장이 쫄깃쫄깃해진다. 예전에는 봐도 아항~~ 이었는데, 아니면 좀더 느끼게 되었는가 -_-;; 양치 안하고 자면 요정이 잡아 간다는 전래동화를 아주아주 무섭게 각색한거 같다. 나무랄대 없는데 끝마무리가 아쉬운게 너무 기대했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