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억
간만에 나온 감동적인 작품인거 같다 그래 언젠가는 만나게 될 줄 알았는데 감독의 절제미는 정말 ㅜㅜ 눈물을 그렁그렁 콧물이 주렁주렁 나오게 만드네 평생 원망만 하면서 살다가 그 진실을 알게 되었을때 나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가슴의 쌓아놓은 한을 ... 132분? 시계볼새도 없이 금방 지난간 이 시간 내가 지금 살아 있는것에 감사를 할 줄알게 해준 감독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