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역 경희보궁
2011. 2. 25.
삼계탕 한마리에 13,000원 15,000원 아주 넌더리 났는데 작전역에 8,000원짜리 삼계탕이 생겼단다. 아주 크게. 별기대도 안했다. 대충 박리다매이겠지 ;; 이거슨 낭설... 한 3시쯤에 방문했는데 애매모호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만석!! 깔끔한 밑반찬. 셀러드도 주었다는 후후 호텔 주방장을 모셔왔다는데... 찹쌀이 바닥에 깔린것 제외하면 똑같은데 맛은 15,000원을 능가했다. 감동까지 먹었다는 후문이.... 전기 통닭과 후라이드도 팔고 있는데 아리따운 자태를 보기위해 전기통닭을........... -_-; 삼계탕을 맛나게 먹어서 그런지 좀 퍽퍽했네 잘먹고 나가는길에 커다랗게 걸어놓은 원가 공개!! 비빅쿠와 비교 된는걸?!맛있어서 친히 작전역 방문하고 싶다. 또 가고 싶은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