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2015. 6. 14.
집을 떠나 먼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었기에 이렇게 왔다.15년전에 한번 오고 두번째 방문인거 같은데 과연 어떻게 변해있을까?버스로 왔지만 이 경주역이 더 특색이 있기에 ㅎㅎㅎ 시내에도 많은 무덤이 있는데 그 관리가 잘되어 있는게 참 존경스럽다 보문단지 자전거 타고 갈까 버스타고 갈까 생각하다 결국은 버스로 결정(1시간 걸린다는데 이더위에는 고생길이 뻔함;;) 식후경을 즐겨야 하니 유명한집이라 하는데 확실히 줄서있는게 장난아님 맛도 어느정도 보장되는듯 신비로운 색의 막걸리 아하~ 신라의 달밤이여~ 묶었던 숙소 깔끔하고 사우나까지 있고(투숙객은 50%할인) 매우 시원하다 해질녁에 안압지가 너무 좋다 하기에 출발! 교리 김밥도 먹어보고 법주는 너무나도 슬픈가격이기에 패쓰~ 첨성대는 실물로 처음 보는거 같은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