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기억
여유스러운 한글날입니다. 이화여대도 살짝 다녀왔습니다. 입구 언저리에서 사진 한장 찍어보고 근처 커핀그루에서 희한한 좌석도 보았습니다. 저녁에는 활성탄에 지글지글 고기도 구워 먹었습니다. 좋기도 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