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6의 피아노 곡들 두 눈을 감고 지근이 들으면 감동일 밀려오지.... 머 스토리를 모르면 그저 그렇겠지만 ㅎㅎ 벌써 5번은 플레이 한거 같은데 스퀘어의 명작 음악을 들어바바바바바바바
◎ 티나 브랜포드 (Tina Branford / ティナ · ブランフォ-ド / Terra)
티나는 주인공이 없는 FF6에 가장 주인공에 근접한 캐릭터입니다. 그 이유는 그녀가 스토리의 발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국의 마도병으로 등장한 그녀는 세상에서 사라진 힘인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기억을 잃은 채 제국에서 마법교육을 받으며 자라게 됩니다. 그녀는 사실 마대전으로 봉인된 소환수와 인간 여인사이의 혼혈아이며 마법의 힘과 더불어 다른 소환수들과 공명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나의 기술은 [변신]. 중반 이후에는 소환수로 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며 변신 후에는 강력한 마법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검술과 마법에 능통한 캐릭터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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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트래져헌터(보물 사냥꾼)라고 자부하는 모험가. 현재는 지하조직 리터너에 몸을 던지고 제국에 저항하고 있습니다. 록크의 기술은 [훔치다]. 적의 아이템을 일정 확률로 훔쳐옵니다. '도적의 팔찌(とうぞのうでわ)' 라는 악세사리가 있다면 '훔치다'가 '강탈'로 바뀌게 됩니다. 강탈의 경우 적을 공격함과 동시에 아이템을 훔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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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문명의 기수로 사막의 피가로왕국의 젊은 국왕으로, 쌍동이 동생 매쉬와는 오랫동안 헤어져 살고 있습니다. 피가로 성에서 개발한 여러가지 기계들을 사용하며 여성을 존중하는 성격입니다. 그의 피가로 성은 하이테크 기술의 결정체로 유사시에는 사막 아래로 잠수(?)가 가능하죠. 에드가의 기술은 [기계]. 피가로 성에서 개발한 기계들을 사용하여 특수공격을 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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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성을 떠나 방랑을 하며 무도를 수련해온 무술가로 에드가의 쌍둥이 남동생입니다. 온화하고 정의감이 강한 열혈한. 어려서 성을 떠나 던칸의 밑에서 12년간 수행을 쌓고, 지금은 훌륭한 수도승이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여유만만합니다. 맷슈의 기술은 [필살기]. 커맨드 입력식의 필살기를 구사하는데, 입력에 실패하면 그냥 한 턴이 지나가죠. 참고로, 맷슈(또는 매슈,매쉬)는 애칭으로, 본명은 '마시아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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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수께끼에 둘러 쌓여 있는 캐릭터입니다. 돈을 위해서는 어떤일도 한다고 하는 자객이죠. 사실을 냉정히 판단하며 보수를 받고 일행과 같이 행동합니다. 자신의 애견인 인터셉터가 유일한 친구이며, 창백하고 냉정한 성격입니다. 하지만 베일에 감쳐진 그의 과거는...? 셰도우의 기술은 [던지기]로, 무기를 던져서 공격합니다. 공격력은 가히 파격적이지만 '던지는' 것이니만큼 던진 무기는 그냥 없어져 버리며, 무기의 공격력에 따라 던질 때의 공격력도 바뀝니다. 던지기에서 술법도 사용가능합니다.(거의 닌자의 기술이죠) 참고로, 쉐도우의 본명은 '크라이드(クライド)'로, 이는 쉐도우가 파티에 있을 때 여관에서 잠을 잘 경우 볼 수 있는, 쉐도우의 꿈 이벤트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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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를 사랑하고, 주군에게 충실한 동방의 나라 드마성의 검사로 사무라이 스타일의 캐릭터입니다. 제국의 침공에 의해 조국과 사랑하는 처자를 잃어 버리고, 이에 분노한 카이엔은 복수를 위해 일행에 합류합니다. 카이엔의 기술은 [필살검]으로, 게이지 방식의 필살기입니다. 단계별로 일정량의 게이지가 차게되면 그에 따른 필살검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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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몬스터들과 함께 자라온 야생소년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몬스터들과 함께 생활하여 왔기 때문에, 인간의 말을 이야기하는 것이 힘듭니다. 그의 겉모습은 짐승과 같이 와일드 하지만, 마음은 순진합니다. 인간이 만든 무기는 쓸 수 없지만 몬스터들의 기술들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몬스터들과 함께 자라왔는지는 일체 수수께끼에 쌓여 있습니다. 가우의 기술은 [뛰어들다 or 난폭해 지다]. 모든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야생 초원에서 몬스터에 뛰어들어 그들의 습성을 익히는 것이 가능합니다. 청마법사가 몬스터들의 필살기를 익혀서 마법처럼 사용한다면, 가우는 몬스터에게 뛰어들어 그 몬스터의 특징을 훔치는 것이 가능하다는거죠. 또한 한번 몬스터의 이름을 입력하면 전투가 끝날때까지 자동으로 버서커(광전사) 상태가 되어 명령의 입력이 불가능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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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여장군으로 인공적으로 마도의 힘을 이식받았습니다. 어렸을 때 시드에게 철저한 마교육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미모와는 반대로 '상승장군'이라고 불리는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제국에 반역하여 티나, 록크 일행과 합류합니다. 평소는 억척스러운 여성이지만, 때로는 아름다운 일면을 보이기도 하죠. 세리스의 기술은 [마봉검]. 마법을 봉인하는 어빌리티로 그턴의 적과 아군의 모든 마법을 흡수하여 자신의 MP로 변환 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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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속 비공정 '블랙잭'의 주인으로, 자유분방히 사는 상처투성이의 겜블러입니다. 그의 비공정 블랙잭으로 하늘나는 겜블러장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밖에 흥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반란에 손을 빌려주게 되는 것도 그의 흥미로 부터이죠. 셋져의 기술은 [슬롯]. 슬롯이 생겨서 여러가지 기술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세 칸의 모양이 같게 나오면 그에 해당하는 기술들을 행합니다. 그러나 실패하면? 또한 헤이지의 봉(ヘいじのぼう)을 장착하면 '돈던지기'로 바뀌어 정말로 돈을 던집니다. 소문에 의하면 이 기술이 마지막 보스 케프카에게 특효약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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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고스에 키워진 고아로 그림을 좋아하는 천재소녀입니다. 부모에게 버려진 과거를 가지고 있어서 쓸쓸함을 보이지 않으려고 밝게 행동합니다. 어리지만 일단 그림 붓을 쥐면, 비쳐 보인 눈동자가 빛나죠. 청마법사인 할아버지와 함께 팀을 이루어 청마법을 배우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리름의 기술은 [스케치]. 적의 그림을 그려서 그 적의 특수 공격을 행하게 합니다. 이 스케치로 인한 공격도 가능하죠. 단장의 수염(だんちょうのヒゲ)이 있다면 '조종하다'로 바뀌고, 아예 몬스터를 맘대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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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전래되는 마을 사마사 출신의 노인으로, 나이는 많지만 젊은이들에게 지지 않으려는 성격으로 손녀인 리름을 매우 사랑하고 있습니다. 스트라고스의 기술은 [청마법]. 몬스터의 기술을 보고 그것을 배워 사용하는 청마법을 사용합니다. 배울수 있는 기술은 24개로 한정되어 있지만 다 모으기가 꽤 어렵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마법은 정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것들이며 정말 유용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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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는 전작의 풍수사와 비슷합니다. 모그리 안에서도 특히 강하고 슬기롭습니다. 나르셰 북쪽의 탄광을 거주지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춤(8가지)에 따라, 대자연의 위협을 불러 일으키거나, 동물들을 부르거나 할 수가 있습니다. 모그리만이 장비할 수 있는 '모르르의 부적(モルルのおまもり)'을 장착하면 몬스터가 나오는 확률이 0%가 됩니다.(참고로, 모르르는 모그의 애인입니다.) 모그의 기술은 [춤]. FF5의 풍수사와 비슷한 기술이지만 모그는 주변환경을 바꾸어서 자연을 이용한 공격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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