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도 좋지만 이 맑은날에 집에만 있는것도 죄인것인지라 열심히 행군하기로...
해운대의 아침은 신선하고
한밤에 번쩍이던 고층건물도 이제는 차분함을 간직하더이다
이거 장산근처에 연예인인가 누가 차린 중국집인데 읔 실망... 퍽퍽하고 짜장면 면은 뿔어있고 ㅜㅡ
새롭게 들어서려는 101층 고층건물. 크레인 높이도 어마어마하던데
해안가 바로 앞에 초초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면 그뒤에 건물은 가려질텐데 음. 스카이 라인이 들쑥날쑥할거 같은데
이젠 운영하지 않는 폐선 지역 여론을 충분히 반영하여 멋진 하나의 문화 공간이 탄생하길~~~
장산에 들어서있는 건물과
새로들어서는 건물 빽빽한게 뭔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나?
부산 다시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