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인슈타인이라는 유명한 과학자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시간에 대해 연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절대적이라 생각했던 시간이라는 것이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며
관찰자의 시점과 상태에 따라 시간은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지구에서 적용되는것이 일반 상대성 이론이고. 우주에서 적용되어지는 것이 특수 상대성이론입니다.
"시간은 물체의 이동속도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화하며. 물체가 빛의 속도로 움직일때
시간은 정지한다. 그리고 빛의 속도 보다 더 빨리 움직이면 시간은 꺼꾸로가기 시작할 것이다."
여기에서 타임머신이론과 슈퍼맨 영화에서 슈퍼맨이 지구를 빨리 돌아 시간을 꺼꾸로 돌려 버리는
내용이 등장하게 됩니다.
현재 과학기술이 타임머신을 만들어 내지 못한것은 빛의 속도 보다 빠른 속도를 낼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내지 못한 까닭이였는데. 얼마전에 이 실험이 성공하였습니다.
입자 가속기에 입자를 넣고 발사를 시켰는데. 최종 종착점에서 그 입자가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어디로 갔을까요?
특수 상대성이론은 우주에서 일어나는 시간과 공간의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바로 블랙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지요. 그 블록홀은 중력장이 무척 강력하여. 시간과 공간의
축을 찌그러져 있습니다.빛도 빨아 들이고 시간도 빨아 드립니다.
시간축과 공간축이 찌그러져 있고,, 꼬여 있어서. 그 불랙홀을 통하면 워프(수십만 광년 떨어진
공간을 수초만에 이동하는 기술)도 가능하다는 이론이 등장하게 됩니다.
한가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이 속도라는 것이 물체의 이동 속도만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관념의 속도. 인식의 속도도 포함됩니다.
똑같은 1초 이지만, 고통속에 있을때의 1초와 기쁨속에 있을 때의 1초는 다릅니다.
10세때의 10년과 70세 때의 10년은 그 속도가 다릅니다. 시간은 꼭 같이 흘러가지만
분명히 다른 속도를 가진 세계입니다. 시간이 절대적인 양의 개념이 아니라
상대적인 양의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간은 24시간 이지만..
우리가 훈련했을때 24시간이 더 늘어날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는 것이 상대성이론이 세상을 뒤 바꿔놓은, 그리고 드러내 놓고 이야기 하지 않는
비밀중에 하나 입니다. 인간이 신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과학이 신의 영역을 건드리기 시작했고. 종교의 영역을 건드리기 시작했으며. 그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과학과 종교의 영역이 붕괴 되어지고 있고 통합되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 이 시간이라는 것을 극히 소수의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상대성 이론의 비밀이 있습니다.
"미인과 함께 있는 1시간은 1초와 같고. 난로위에 놓인 손은 1초가 1시간 같다." - 아인슈타인-
그렇다면 양자 역학은 어떤 이론을 내놓으므로써 인간을 신의 영역으로 끌어 드린것일까요?
양자역학이라는 학문이 20세기 중반에 나옵니다. 이 이론을 정립한 사람이 하이덴베르그라는
사람입니다.
양자역학은 미시 세계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즉, 전자와 원자의 세계를 연구하는 학문이지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는 저 깊숙히 들어가면 분자로 나누어지고, 그 분자 속을 또 들어가면
원자와 전자의 세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원자와 전자의 세계를 연구한 것입니다.
이들이 밝혀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인생은 무(無)라는 것입니다.
물체는 무(無)라는 것입니다.
즉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인생은 무다. 모든것은 비어있다.'
'나는 존재한다. 그러나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을 20세기에... 그것도 서양의 과학자가 이야기 한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에서 법칙을 발견해 냅니다. 바로 그 유명한 불확정성의 원리입니다.
불확정성의 원리는 전자가 어디에 얼만큼 존재할것인가를 계산해내는 공식입니다.
(반도체와 컴퓨터가 이 원리에 의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근데 이 원리의 이름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불확정???? 불확정???
'불확실하다는 이야기 인가?'
'불확실한것이 무슨 법칙이야?'
이렇게 다들 생각하겠지요?
그러나 이 법칙은
불확실하다는 것이 법칙이라는 것입니다.
전자의 존재는 그 위치에 있을 가능성만 있을뿐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알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이 학자들은 물체를 무라고 했을까요?
세상에 물체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왜 그것이 무(無)입니까?
거시세계에서는 유(有)이지만 미시세계에서는 무(無)라는 이야기 입니다.
미시세계의 물체는 비어 있습니다.
원자 주위를 전자가 회전하고 있을뿐 대부분의 공간은 비어 있는 상태 입니다.
그 사이에 그저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을 하이덴 베르그는 본것이고.
부처님은 2500년전에 그것을 보것이고, 평범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그것을 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 당시 부처님의 말씀이 이해가 될리 있었겠습니까? 당연히 안되지요.
그런데 현대 과학이 그것을 증명해 내 버린 것입니다. 과학이 신의 영역으로 들어간것이죠.
이렇게 20세기 과학의 지평을 넓힌 두 학문의 학파 사람들이 어느날 실험을 하게 됩니다.
뒤에는 하얀 스크린을 세우고. 앞에는 구멍을 하나냅니다.
그리고 그 구멍으로 전자를 하나 발사하고 .
그 발사된 전자가 스크린에 부딪혀 생기는 파동을 관찰하는 실험이였습니다.
그 실험 결과 아인슈타인 학파 사람들은 전자 하나를 쏘면 스크린에 파동이 하나가 생긴다고 주장했고
하이덴베르그 학파 사람들은 전자 하나를 쏘면 스크린에 파동이 하나가 생길수도 있고,
두개가 생길수도 있고. 안생길수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뭔가 이상하지요..
아인슈타인 학파 사람들이 따집니다.
'무슨소리냐. 그런게 어디 있느냐. 실험 할때 마다 결과가 틀린 것이 어떻게 과학이고, 이론이냐?'
하나의 물질을 쏘았는데. 어떻게 생기는 파장이 할때마다 틀려질수 있다는 말이냐?
하이덴 베르그 학파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그럴수도 있지. 그럴수도 있다는 것이 우리 이론이고 우리 학문이야.. 바보야'
아인슈타인 학파 사람들이 묻습니다.
'당신들의 이론이 맞다면 같이 공동실험을 하자. 너희의 연구가 옳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라.'
하이덴 베르크 학파 사람들이 대답합니다.
'좋아'
그렇게 해서 모이게 됩니다.
처음 실험했던것과 꼭 같은 실험조건을 만들어 놓고. 아인슈타인 학파 사람들과 하이덴베르그
학파 사람들이 동시에 참관하는 가운데 실험이 진행됩니다.
전자 하나를 발사 합니다.
'탕'
'퍽'
스크린에 맞았습니다.
파동이 보입니다.
.
.
.
.
.
몇개 일까요?
하나 입니다.
또 쏩니다.
"탕"
"퍽"
파동이 보입니다..
몇개 일까요?
.
.
...
하나 입니다.^^
아인슈타인 학파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봐라. 임마. 하나 맞다 아이가?"
하이덴 베르그 학파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그래 맞다. 하나 맞다 안카나"
.........
이때 하이덴베르크 학파 사람들이 다시 이야기 합니다.
"내가 한번 해 볼거마. 기다려 봐라. 자슥아"
" 잘봐라.. 놓치지 말고....."
그러고서는 스크린을 향해 전자를 발사 합니다.
"탕"
????
소리가 안납니다.
-.-;;; 허거걱
아인슈타인 학파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너 쏜거 맞나."
"그럼 내가 지금 쇼하나.... . 제대로 잘 봐라 자슥아"
다시 쏩니다.
"탕"
"퍽"
"퍽"
-.-;;;
"뭐꼬 이거"
<중략>
어떻게 된것일까요?
하이덴베르크 학파 사람들은 이 현상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관찰자 시점에 따라 사물의 현상이 변한다.
관찰자 의도에 따라 실험의 결과가 변한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
여기에서
바로 에테르라는 물질이 나오게 됩니다.
바로 에너지(Energy), 기(氣) 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죠.
인류가 이 비밀을 풀게 됨으로써.......................
새로운 세상이 전개 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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